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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캐스트 공모주 청약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였던 일반 청약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미뤄졌습니다.
새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알려진 희망 공모가와 재무 상태만 정리했습니다.
📌 핵심요약
- 청약 상태: 연기됨 — 금융감독원 정정 요구(10월 19일 보도)
- 새 일정: 정정신고서 제출 뒤 별도 공지 예정
- 정정 전 희망 공모가: 2만1000원~2만6000원(바뀔 수 있음)
- 주관사: 유진투자증권(공동 신영증권)
- 재무 상태: 2024년 말 자본총계 -50억원(완전자본잠식)
- 이전 정정 요구: 10월 1일에도 한 차례 있었음
청약이 미뤄졌습니다

뉴스투데이는 10월 19일 보도에서, 당초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던 유캐스트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으면서 공모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보도 원문은 “향후 일정은 정정신고서 제출 이후 확정될 전망”이라고 적었습니다.
정정 요구를 받으면 기존에 낸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정지되고, 정정신고서를 다시 낸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기까지 기간이 새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수요예측과 청약 일정도 자동으로 뒤로 밀리게 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10월 20일)에는 새 청약일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정정 요구입니다
유캐스트가 정정 요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10월 1일에도 금융감독원이 유캐스트가 그 전달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정신고서를 다시 낸 뒤 수요예측 10월 7일~14일, 청약 10월 19일~20일이라는 일정으로 다시 짜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시 잡힌 10월 19~20일 청약마저, 이번 두 번째 정정 요구로 또 미뤄진 것입니다.
IB업계에서는 “공모 규모가 크지 않은 딜임에도 금융감독원이 공식적으로 정정을 요구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정정 전 희망 공모가는 2만1000원~2만6000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희망 공모가는 21,000원~26,000원이었는데, 이는 정정 전 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둬야 합니다.
유캐스트는 현재 적자 상태라, 2028년 추정 순이익 약 186억원을 연 20% 할인율로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비교기업 4곳의 평균 PER 17.97배를 적용해 이 가격대를 산정했습니다.
미래 추정치를 바탕으로 가격을 매기는 방식인 만큼, 정정신고서에서 추정 방식이나 숫자가 바뀌면 희망 공모가 범위 자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증권신고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가격대를 확정값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유캐스트가 만드는 것

유캐스트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이동통신 장비를 만듭니다.
주력 분야는 5G 특화망인데, 기업이나 기관이 건물·공장 같은 자기 구역 안에서만 쓰도록 따로 구축하는 전용 5G망을 말합니다.
일반 통신사의 전국망과 달리, 특정 장소의 설비 제어나 보안 통신에 쓰입니다.
유캐스트는 이런 특화망에 들어가는 기지국 장비와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급합니다.
기업전용망, 재난안전통신망(공공망), 국방 전술통신망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재무 상태

유캐스트의 2024년 연결 매출은 59억34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9% 늘었습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손실 18억2600만원, 순손실 35억5600만원을 함께 기록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50억원으로,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져 자본총계 자체가 마이너스가 된 완전자본잠식 상태입니다.
상위 두 거래처인 한화시스템과 글로벌텔레콤에 대한 매출 비중도 약 73%에 이릅니다.
적자 기업이 미래 이익 추정으로 공모가를 매기는 구조이다 보니, 이번 정정 요구가 그 추정의 근거를 더 꼼꼼히 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일정은 정정신고서 이후 다시 공지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유캐스트 청약과 관련해 확실한 건 두 가지뿐입니다.
첫째, 원래 예정이던 10월 19~20일 청약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둘째, 새 일정은 정정신고서가 제출된 뒤 별도로 공지됩니다.
희망 공모가 21,000원~26,000원도 정정 전 숫자이므로 그대로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증권사 공모주 청약 메뉴나 전자공시에서 정정신고서 제출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정리한 글일 뿐, 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유캐스트 청약은 왜 미뤄졌나요
금융감독원이 유캐스트의 증권신고서에 정정 요구를 하면서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입니다. 정정신고서를 다시 낸 날부터 효력발생 기간이 새로 계산돼 일정이 뒤로 밀립니다.
이번이 처음 있는 정정 요구인가요
아닙니다. 10월 1일에도 한 차례 정정 요구가 있었고, 그때 조정된 일정이 수요예측 10월 7일~14일, 청약 10월 19일~20일이었습니다. 이번은 그 일정마저 다시 미룬 두 번째 정정 요구입니다.
새 청약 일정은 언제 나오나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공식 발표가 없습니다. 정정신고서가 제출된 뒤 증권사 공지나 전자공시를 통해 따로 나옵니다.
희망 공모가는 여전히 유효한가요
21,000원~26,000원은 정정 전 기준이라 그대로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2028년 추정 순이익을 바탕으로 산정된 값이라 정정신고서에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캐스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기업·기관이 자기 구역 안에서만 쓰는 5G 특화망 장비를 만드는 통신장비 기업으로, 2011년 설립됐습니다.
재무 상태는 괜찮은가요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43.9%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함께 기록했고, 자본총계는 -50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입니다.
마치며
유캐스트는 원래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10월 1일에도 한 차례 정정 요구가 있었던 만큼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희망 공모가도 정정 전 숫자라 그대로 유지된다고 볼 수 없고, 새 일정은 정정신고서 제출 뒤 따로 공지됩니다. 이 글은 보도 내용을 정리한 글이며 투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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