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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지나 은수저를 정리하러 가기 전에 가장 궁금한 건 오늘 숫자일 겁니다.
은시세는 국내 금거래소 고시가와 국제 시세가 서로 다른 단위·다른 시장에서 따로 움직입니다.
오늘(10월 22일) 기준 숫자와 매번 바뀌는 이 값을 어디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지 정리했습니다.
📌 핵심요약
- 국내 1돈(3.75g): 판매가 9,980원 · 매입가 8,300원 (한국금거래소, 10/22 16:51 기준)
- 국제 시세: 온스당 55.84달러, 전날보다 3.48% 하락
- KRX 금시장: 금현물만 거래 — 은 현물시장은 없음
- 실물 매입 시: 판매가에 부가가치세 10%가 포함되는 경우가 일반적
오늘(10월 22일) 국내 은시세부터 봅니다

은반지나 은수저를 팔러 가기 전에 가장 궁금한 건 오늘 숫자일 겁니다.
한국금거래소 시세표 기준으로 2026년 10월 22일 오후 4시 51분, 순은(Ag) 1돈(3.75g) 판매가는 9,980원, 매입가는 8,300원으로 찍혔습니다.
판매가는 손님이 금거래소에서 은을 살 때 내는 값이고, 매입가는 반대로 손님이 가진 은을 팔 때 받는 값입니다.
두 숫자 사이의 차이를 흔히 스프레드라고 부르는데, 유통 마진과 수수료가 여기에 섞여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46분엔 판매가가 10,280원이었다가 오후로 가며 내려왔습니다. 하루 안에도 여러 번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숫자는 그 순간의 스냅샷이고, 실제 거래 전에는 반드시 당일 화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국제 은값은 왜 이렇게 출렁이나
국내 시세의 뿌리는 국제 은값입니다.
국제 시세 제공업체 킷코(Kitco) 기준으로 2026년 10월 22일 새벽(미국 동부시간) 은 현물가는 온스당 55.84달러로, 전날보다 2.01달러(3.48%) 떨어졌습니다.
다른 시세 제공처 인베스팅닷컴 기준으로도 같은 날 55.97달러까지 내려 전일 대비 약 3% 하락한 흐름이 확인됩니다.
최근 52주로 보면 은값은 온스당 45.510달러에서 121.785달러까지 폭넓게 오갔습니다.
이번 하락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 강세, 그리고 10월 27~28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 회의를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가 겹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온스(31.1035g) 단위라 국내에서 쓰는 1돈(3.75g)과는 환산이 필요하고, 여기에 환율까지 더해져 국내 시세가 결정됩니다.
국내가와 국제가가 따로 보이는 이유

‘은시세’를 검색하면 숫자가 자꾸 달라 보이는 이유는 국내와 국제가 서로 다른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국제 가격은 온스(31.1035g) 단위의 달러 표시이고, 국내 가격은 1돈(3.75g) 단위의 원화 표시입니다.
환율이 오르내릴 때마다 같은 국제 가격이라도 국내 원화 표시 금액은 따라서 바뀝니다.
금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KRX(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현물시장에서는 순도 99.99%의 골드바를 1g 단위로 증권사 계좌에서 사고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KRX에는 은을 거래하는 현물시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은을 사고팔려면 한국금거래소 같은 민간 금거래소나 온라인 쇼핑몰을 거쳐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은은 금보다 가격 비교가 한 단계 더 복잡합니다 — 공인된 단일 거래소 가격이 없고, 업체마다 고시가가 조금씩 다릅니다.
실물로 사고팔 때 꼭 보는 세금

시세만 보고 ‘싸게 산다’고 계산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실물 은(실버바·은화 등)을 매입하면 통상 판매가에 부가가치세 10%가 포함됩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실물 귀금속이 재화의 공급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이 부가세를 환급받지 못합니다. 그만큼 되팔 때 시세가 그 세금분만큼 더 올라야 본전이 됩니다.
반면 KRX 금시장에서 거래하는 금 현물은 부가세가 붙지 않습니다 — 다만 앞서 말했듯 이 시장은 금만 다룹니다.
매도할 때 생기는 차익은 현행 소득세법상 과세 대상으로 열거돼 있지 않아 비과세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세부 사항은 거래 전 금거래소나 세무 상담으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 숫자, 어디서 실시간으로 보나

이 글에 적은 숫자는 특정 시각의 한 장면일 뿐, 다음에 들어가 보면 또 바뀌어 있을 겁니다.
국내 시세는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의 은시세 페이지에서 당일 그래프와 최근 시세표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시세는 킷코·인베스팅닷컴 같은 해외 시세 제공 사이트에서 실시간(또는 몇 분 지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 증권 코너의 금속 메뉴에서도 국제 금·은 선물 가격을 함께 볼 수 있어 비교가 편합니다.
중요한 건 매번 들어가서 그 순간 값을 보는 습관입니다. 어제 본 숫자로 오늘 거래를 결정하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투자로 접근할 때 주의할 점
은은 하루 변동폭이 커서 ‘오른다·내린다’를 단정하기 어려운 자산입니다.
실물 은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고, 가격이 떨어지면 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짧게 사고파는 식으로 접근하면 스프레드(판매가-매입가 차이)와 부가가치세까지 비용으로 얹혀, 생각보다 큰 가격 상승이 있어야 이익이 남습니다.
이 글은 오늘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정보이며, 매수·매도를 권하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결정은 그날그날의 공식 시세와 본인 상황을 함께 보고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은 1g 가격이랑 1돈 가격이 왜 다르게 보이나요
흔히 쓰는 단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돈은 3.75g이라 1g 가격에 3.75를 곱하면 1돈 가격과 비슷해집니다. 금거래소 시세표는 보통 1돈 단위로 올라옵니다.
국내 은시세와 국제 은시세는 왜 다른가요
국제 시세는 온스(31.1035g) 단위의 달러 표시이고, 국내 시세는 1돈(3.75g) 단위의 원화 표시입니다. 환율이 움직일 때마다 국내 표시 금액도 따라 바뀝니다.
KRX에서도 은을 살 수 있나요
아니요. KRX(한국거래소)의 금현물시장은 금만 거래하고, 은을 거래하는 현물시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개인은 금거래소 같은 민간 업체를 통해 은을 사고팝니다.
은을 실물로 살 때 세금이 붙나요
네. 실물 은을 매입하면 통상 판매가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됩니다. 개인은 이 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되팔 때 그 세금만큼 가격이 올라야 본전이 됩니다.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는 왜 생기나요
판매가(살 때 내는 돈)와 매입가(팔 때 받는 돈) 사이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부르는데, 유통 마진과 수수료가 반영된 값입니다. 업체마다 그 폭이 조금씩 다릅니다.
은시세는 하루에 몇 번 바뀌나요
국제 금속 시세가 움직일 때마다 수시로 갱신됩니다. 같은 날에도 오전과 오후 가격이 다를 수 있어, 거래 직전에 다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마치며
은시세는 국내 한국금거래소 고시가와 국제 현물가가 서로 다른 단위·다른 시장에서 움직이며 매번 숫자가 바뀌는 값입니다. 오늘(10월 22일) 기준으로는 국내 1돈 판매가가 1만원에 못 미치는 선이었고, 국제 가격은 전날보다 떨어진 흐름이었습니다. 실물로 사고팔 때는 세금과 스프레드까지 셈에 넣어야 합니다. 이 글은 시세 확인 방법을 정리한 정보이며 투자 권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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