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 평균 2.84 대 1, 분양가 4억 9,35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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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9월 14일 청약을 받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이라 청약통장 없이 접수할 수 있었던 점이 관심을 키웠습니다.

총 1,393실 모집에 3,95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2.84 대 1로 마감됐습니다. 타입에 따라 편차가 커서 최고 경쟁률은 11.7 대 1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서는 단지 개요와 입지, 분양가 구간, 청약 결과에서 읽을 것, 앞으로 남은 일정과 잔여 물량을 노릴 때 볼 점을 정리했습니다.

📌 핵심요약

  • 단지명: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현대건설)
  • 위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 복정역 도보권
  • 규모: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1,393실
  • 면적: 전용 34~119㎡, 57개 타입
  • 청약: 9월 14일 접수, 평균 2.84 대 1 / 최고 11.7 대 1
  • 입주: 2031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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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지인가 — 규모와 구성

송파더그리드 청약 카드뉴스 1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브랜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를 그대로 씁니다.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1,393실입니다. 오피스텔치고는 동 수와 실 수가 많은 편이라 단지형으로 조성되는 구조입니다.

면적 구성이 넓습니다. 전용 34㎡부터 119㎡까지, 타입만 57개로 나뉩니다. 1인 가구용 소형부터 가족 단위가 쓸 수 있는 대형까지 한 단지 안에 섞여 있다는 뜻입니다.

이 단지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의 핵심축인 송파·위례 더그리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 물량으로 소개됐습니다. 개발 구역 안에서 첫 타자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1년 1월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5년 이상 남은 장기 일정이라, 실거주 계획을 세울 때 이 기간을 반드시 감안하셔야 합니다.

입지 — 복정역을 끼고 있다

송파더그리드 청약 카드뉴스 2

교통의 핵심은 복정역입니다. 복정역은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환승역이고, 단지는 이 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습니다.

8호선은 잠실 방면으로 이어지고, 수인분당선은 분당과 판교 방향으로 연결됩니다. 강남권과 성남·분당 양쪽 모두를 하나의 역에서 잡을 수 있는 구조라 직주근접 수요가 붙기 좋습니다.

행정구역은 서울 송파구입니다. 위례 생활권과 맞물려 있지만 주소는 서울이라는 점이 수요층 판단에서 중요한 차이를 만듭니다.

주변은 개발이 진행 중인 구역입니다. 입주 시점까지 기반시설이 어떻게 채워지는지가 실제 생활 편의를 좌우하므로, 계획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진행 상황을 계속 보셔야 합니다.

학군과 상권은 기존 위례 생활권 인프라를 함께 쓰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입주가 2031년이라 그때의 여건은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분양가 구간 — 34㎡부터 119㎡까지

송파더그리드 청약 카드뉴스 3

분양가는 면적별로 폭이 큽니다. 전용 34㎡B가 최저 4억 9,355만원부터 시작하고, 전용 119㎡가 최고 21억 5,595만원까지 책정됐습니다.

같은 단지 안에서 가격 차가 네 배 이상 나는 셈입니다. 타입이 57개로 쪼개져 있어 같은 면적대라도 향과 층에 따라 금액이 갈립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세금과 대출 규제 적용이 다릅니다. 취득세율, 주택 수 산입 여부, 대출 한도 모두 아파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계산이 틀어집니다.

특히 주거용으로 쓸 것인지 업무용으로 둘 것인지에 따라 과세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액이 큰 만큼 계약 전에 세무 상담을 한 번 받아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도금과 잔금 일정도 확인 대상입니다. 입주까지 5년 이상 남은 물건은 자금 계획의 시간 축이 길어지므로, 금리 변동까지 감안해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 결과에서 읽을 것

송파더그리드 청약 카드뉴스 4

전체 성적은 1,393실 모집에 3,955건 접수, 평균 2.84 대 1입니다. 미달 없이 마감됐다는 점에서 일단 수요 확인은 된 셈입니다.

주목할 것은 편차입니다. 전용 75~79㎡가 포함된 4군은 53실 모집에 618건이 몰려 11.7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평균의 네 배가 넘습니다.

이 구간이 강했다는 것은 실거주 가족 단위 수요가 붙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소형 원룸형 투자 수요만 몰린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평균에 못 미친 타입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쟁률이 낮았던 구간은 잔여 물량이나 추가 모집에서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 요건도 아파트만큼 빡빡하지 않습니다. 진입 문턱이 낮은 만큼 접수 건수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아파트보다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

송파더그리드 청약 카드뉴스 5

청약 접수가 끝나면 당첨자 발표 → 계약 → 중도금 납부 → 잔금 및 입주 순서로 이어집니다. 각 단계의 날짜는 입주자 모집공고에 명시돼 있습니다.

계약 기간을 놓치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오피스텔도 예외가 아니므로 발표 직후 계약 일정을 달력에 먼저 표시해 두십시오.

계약 포기와 부적격으로 잔여 물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선착순이나 추가 모집 형태로 공급되며, 경쟁률이 낮았던 타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잔여 물량을 노린다면 분양 홈페이지와 모델하우스 안내를 계속 확인하셔야 합니다. 공고 없이 빠르게 소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주가 2031년 1월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드립니다. 전세를 끼고 들어가거나 실거주를 계획하신다면 그사이의 주거 계획을 별도로 세워 두셔야 합니다.

오피스텔 청약, 아파트와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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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가입 기간이나 납입 횟수를 따지지 않아 누구나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도 아파트와 다르게 적용됩니다.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는 분도 상황에 따라 오피스텔 접수가 가능하지만, 개인별 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택 수 산입과 세금이 실제로는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주택 수에 포함될 수 있고, 이는 기존 주택의 세 부담에 영향을 줍니다.

대출 조건도 아파트와 다릅니다. 오피스텔은 상품 종류와 한도가 달라, 계약 전에 금융기관에서 실제 가능 금액을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리비와 공용면적 비율을 보십시오. 오피스텔은 전용률이 아파트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체감 공간과 관리비 부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청약통장이 없어도 넣을 수 있었나요?

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오피스텔이라 청약통장 없이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접수 건수를 늘린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타입은 어디인가요?

전용 75~79㎡가 포함된 4군입니다. 53실 모집에 618건이 접수돼 11.7 대 1을 기록했으며, 평균 2.84 대 1의 네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분양가는 얼마부터 시작하나요?

전용 34㎡B가 최저 4억 9,355만원, 전용 119㎡가 최고 21억 5,5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같은 면적대라도 향과 층에 따라 금액이 나뉩니다.

입주는 언제인가요?

2031년 1월 예정입니다. 5년 이상 남은 일정이므로 실거주를 계획하신다면 그 기간의 주거 계획을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떨어졌는데 다시 기회가 있나요?

계약 포기나 부적격으로 잔여 물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았던 타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며, 분양 홈페이지와 모델하우스 공지를 계속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이번 청약은 미달 없이 마감됐지만 타입별 온도차가 컸습니다. 실거주를 본다면 복정역 접근성과 2031년 입주 시점을, 투자를 본다면 오피스텔 특유의 세금과 대출 조건을 먼저 계산해 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